자극에 반응하는 인간의 두 가지 감각은 미각과 후각이다. 후각은 용존 물질에 반응하고, 그들은 단맛, 짠맛, 신맛이나 쓴맛으로 특징 지어진다. 후각은 공기 중의 휘발성 화학물질에 반응한다. 최소한 7개의 기본적인 냄새 유형이 있으나 그들은 미각의 분류처럼 제대로 특징지어진 바는 없다.
우리가 익히 아는 것처럼, 냄새의 범위는 기분 좋은 것에서부터 몹시 불쾌한 것까지 존재한다. 전자는 (냄새를) 즐길 수 있고, 후자는 냄새 제어를 위한 전략의 개발에 대한 원인을 제공해왔다. 그것은 향수처럼 불쾌한 냄새를 가릴 수 있는, 보다 쾌적한 냄새를 내는 물질로 오랫동안 알려져 있었다. 더 정교하지만 덜 개발된 악취제어의 전략은 공기 또는 공기로부터 냄새의 제거에 불쾌한 휘발성 유기분자의 방출을 예방하는 것이다. ABC 제품은 냄새를 제어하기 위해 이러한 메커니즘을 이용한다.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화합물
냄새 제어의 메커니즘에 대해 논의하기 전에, 우리가 제어하기 원하는,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들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부정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화합물을 야기하는 냄새의 유형들은 대부분 보통 황화수소와 티올, 암모니아와 아민 그리고 중간 사슬 길이의 카르복실 산이다.
용액의 pH를 조절하여, 결과적으로 이들은 모두 휘발성이 아니며, 냄새가 없는 이온화 된 형태로 전환될 수 있다. 예를 들어, pH를 9 이상으로 높여 용해된 H?2S를 HS-와 S-2로 변환한다. 마찬가지로, 카르복실 산의 pH를 4나 5로 높여서 R-CO2H를 R-CO2로 변환한다. 아민은 pH를 8 밑으로 낮추면 NH3이 NH4+로 변환되는 것처럼 비 휘발성 형태로 변환될 것이다.
비 휘발성, 이온화 된 형태의 물질로 변환하게 하는 pH의 변화를 만드는 것은 항상 실용적이지는 않다. 만일 냄새를 유발하는 요소가 두 개나 혹은 그 이상 존재한다면, 그것은 이온화, 비 휘발성 형태가 되게 하는 pH 범위를 선택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냄새의 근원지나 공기 중에 있는 냄새를 제어하거나 예방하는 실용적인 전략들이 더욱 필요하다.
액상과 습한 곳에서 나오는 악취 제어
폐수, 슬러지와 퇴비더미는 보통 악취를 나게 한다. 황화수소나 암모니아 같이 악취를 야기하는 화합물은 종종 산소를 근원으로 하는 질산 및 황산을 이용하는 혐기성 대사의 제품이다. 호기성 미생물과 폐기물의 호기성 대사를 촉진하는 것은 가끔 소스에서 화합물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ABC 제품은 해롭지 않은 형태의 비 휘발성에 냄새를 야기하는 분자로 변환하는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더욱이 이 제품은 충분한 통기의 존재 하에, 기상(vapor phase)이나, 그렇지 않으면 불쾌한 냄새로 감지될 수도 있는 산화 분자 대사가 산화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한다.
폐수처리에 사용하는 경우, ABC 제품은 백만 당 1-2 부분의 최종 농도로 혼합된다. 많은 슬러지를 처리할 땐, 제품은 백만 당 30 파트까지 사용된다. 처리하는 동안 폐수와 슬러지 둘 다 공기가 통하게 된다. 퇴비를 처리할 때는 더미에 뿌려지고 변하게 된다. 이로운 효과는 보통 몇 시간 안에 명백하게 나타난다.
기상에서의 악취 제어
일단 악취 분자가 공기 중으로 도망치면 그것들의 제어는 더 이상 단순한 pH의 통제나 미생물에 의한 산화적 대사의 문제가 아니다.
ABC의 전매특허 악취 제어 시스템은 물리적으로 악취의 원인 분자를 제거하도록 한다 - 불쾌한 것과 기분 좋은 향 모두 - 공기로부터. 시스템은 원인 분자들을 흡수하는 초미세 에어로졸을 방출한다. 이 에어로졸의 화학적이고 단백질 구성요소는 냄새 유발 분자가 기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더 반응할지도 모른다. 악취 제어 시스템에 기반을 둔 우리 회사의 단백질은 공기 중의 악취를 제거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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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컨트롤을 위한 단백질 활성제
